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테기 도시미쓰 (문단 편집) === 외무대신 시절 === 모테기 외무상이 미국 서부 현지시간으로 1월 14일, 우리 시간으로 15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한·일 외교장관 회담에서 ‘[[태평양 전쟁]] 시 조선인 노무동원 문제와 관련해 ‘한국측의 책임’으로 해결책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 [[외무성]]이 15일 공개한 ‘모테기 외무대신 임시 회견 기록’에 따르면 한·일 외교장관 회담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모테기 외무상은 이날 강경화 외무부장관과의 회담에서 강 장관에게 “구(舊) 조선반도 출신 노동자 문제를 필두로 한 제(諸) 현안에 대해 의견교환을 나누고 (해당 문제와 관련해) 한국 측의 책임으로 해결책을 제시하도록 다시 한 번 강하게 요구했다”고 밝혔다. 1월 20일 제201차 정기국회(중·참의원)에서 행한 외교연설에서 모테기 외무상은 “[[다케시마]]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봐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의 고유 영토”라고 말했다. 이어 “이 기본적 입장을 토대로 냉정하고 의연하게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모테기 외무대신의 주장은 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를 놓고 대립해온 한일 양국이 대화를 통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가운데 갈등을 키울 불씨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왕 국무위원은 21일 모테기 외무상과 통화에서 이웃국가인 중국과 일본이 어려움을 함께 해왔다면서 사실상 미국을 겨냥해 이같은 입장을 표명했다. 왕이 국무위원은 "중국은 처음부터 공개적으로 투명하며 책임 있는 태도로 적시에 세계보건기구(WHO)와 각국에 코로나19 정보를 통보했다"면서 "바이러스 유전자 서열을 공유하고 중국의 경험을 아낌없이 소개했다"고 밝혔다. 모테기 외무상은 "국제사회가 단결해 전염병을 퇴치하는 것이 급선무"라면서 "양국 간 방제 협력을 강화하자"고 말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지난달 30일 열린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임상 연구 등을 위해 아비간을 요청한 나라가 약 80개국에 달했다고 말했다. 모테기 외무상은 “각국 외교장관과 전화 회담을 하고 있는데 아비간에 대한 해외의 관심은 대단히 높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상은 이날 신형 인플루엔자 치료제로 개발한 [[아비간]]을 각국으로 번진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각국에 이같이 공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후지필름 자회사 후지필름 도야마화학이 개발한 아비간은 중국 등에서 코로나19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일본 정부는 희망하는 국가를 대상으로 무상으로 제공하겠다고 언명했다. 모테기 외상은 기자회견에서 그간 80개국 가까이 아비간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며 이중 43개국에 국제기관을 통해 순차적으로 발송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가 내각]]에서 유임되어 자리를 지켰으며, 그 후임인 [[기시다 내각]]에서도 유임되었다. 2021년 10월 5일 유임 후 첫 기자회견에서 "주장할 것은 확실히 주장하고, 문제를 관리하면서 안정적인 관계 구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https://www.yna.co.kr/view/AKR20211005127800073|#]] 2021년 10월에 열린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총선]]에서 공산당 후보밖에 상대가 없어 3배가 넘는 차이로 압승해 중의원 10선 고지에 올랐다. 이후 지역구에서 낙선한 [[아마리 아키라]]의 뒤를 이어 당 간사장 자리에 오르면서 2019년 이후 2년만에 외무대신 자리에서 내려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